점점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무른모는 재충전을 위해 체육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부도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2019년 무른모의 즐거운 체육대회!⛹️‍♀️ 그 생생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대부도 팬션에 모인 우리 무른모 직원들은 간단하게 족구로 몸을 풀었습니다.

본 게임 시작도 전에 체력을 빼고 말았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활동적인 운동을 해서 신이 난 모습이네요~

앞으로 가야할 길이 먼데 말이죠ㅎㅎ

본격적인 체육대회를 앞두고 든든하게 먹어야겠죠?

점심메뉴는 김치찌개와 칼국수!

족구하느라 힘들었는지 다들 칼국수를 흡입하는 모습입니다!

명준님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지 박종하 상무님이 칼국수 광고를 찍자고 휴대폰 카메라를 키셨습니다!!

다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야외 종목과 실내 종목으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야외 스포츠 첫 종목은? 두구두구두구~

바로 피구입니다!

총 4팀으로 구성이 되어 토너먼트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피구 우승팀은?

바로 배은지 이사님이 속해있는 4팀이었습니다! 저는 이사님 그렇게 재빠르신지 처음 알았답니다..!

다음 종목을 체육대회의 꽃! 바로 계주였습니다!

트랙이 마땅치 않아서 직선 주로를 이용했는데요!

팀원들의 기대를 가득안고 각 팀당 대표 4명이 선발 되었습니다. 과연 어느 팀이 우승을 거머쥘지..!

첫 번째 턴에서는 3팀의 김성령 주임님이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앞서나가는 듯한 2팀!

아앗! 2팀 마지막 주자인 육상선수 출신의 박찬섭 과장님이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순식간에 상황이 바뀐 상황!

우승은 바로! 4팀!

우승에 기뻐할 새도 없이 박찬섭 과장님이 많이 다치시는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박찬섭 과장님은 괜찮다며 툭툭 털고 일어나셨습니다ㅜ (사실 별로 괜찮아 보이지 않았…)

즐거운 체육대회에서 다치면 안돼요..ㅠ 빨리 회복하시기를 무른모 직원들 모두가 기원합니닷

야외 스포트 마지막 스포츠는 바로 풋살이었는데요!

2,3팀이 한팀을 구성하고 1,4팀이 한 팀을 구성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선제골은 1,4팀의 차지 였는데요!

경기 시작 얼마 되지 않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골대로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기세를 몰아 추가골로 2:0을 만든 1,4팀!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10분후 시작이 된 후반전!

드디어 2,3팀의 첫 골이 만들어집니다! 차근차근 따라가는 2,3팀!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어느덧 약속한 15분이 종료된 듯 했지만…? 경기가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일 일까요?

2,3팀의 황순관 대표님의 압박(?)으로 추가 시간이 제공되었습니다 *^^*

대표님의 노력에 보답하는 2,3팀! 결국 추가시간 1분만에 동점골을 기록합니다!

종규님의 패스를 받은 김일중 과장님의 멋진 슛이 골문을 갈랐습니다!

동점 상황에서 골든 볼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골든 골을 선언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2,3팀 강영진 과장님의 결승골이 터집니다!

2:0 에서 2:3까지 대역전극을 이뤄낸 2,3팀!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2,3팀 모두 승리를 만끽합니다!

풋살이 끝나자마자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 모두 서둘러 씻고 실내 종목을 하러 떠나봅시다!!


모두가 배잡고 깔깔 웃었던 실내 종목!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지..?


무른모의 체육대회! 다음 이야기로 계속됩니다!